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55203855-c891-4a23-83a4-1729ca70652b&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7http://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pageNo=1_1_1_1&ccbaCpno=2113501250000
붉게 물든 산세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
백제시대 창건된 전통 문화재 사찰. 고즈넉한 건축물들과 세월이 느껴지는 나무들이 어우러져 과거로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삼층석탑', '설산당' 등 문화재와 국내에서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 좌상'의 후불 벽화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약 1km로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은 여름엔 시원한 그늘이 되어주고, 가을이면 울긋불긋한 색옷을 입어 단풍놀이에 제격이다. 이외에도 템플스테이를 통해 불교문화를 배우고 몸과 마음을 휴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