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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와 스피커를 사용한 생동감 넘치는 전시
과거 국가 기간 통신망을 운영하기 위해 설치한 지하 벙커를 개조한 전시관. 수십 대의 빔프로젝터와 스피커를 사용하여 작품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는 '몰입형 미디어 전시'가 진행된다. 기간마다 전시 주제가 바뀌며, 화려한 빛과 웅장하게 울리는 음악이 융합되어 오색 찬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거대한 크기의 스크린 속에서 작품이 계속해서 교체되기 때문에 한 곳에 서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