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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개가 넘는 유물과 작품이 즐비된 보물창고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서 30년간 외교관으로 지낸 '이복형' 선생이 설립한 아시아 유일의 중남미 문화 공간.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물 외관은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고, 자연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중남미의 역사와 유물이 자리한 박물관과 전통 의상, 예술품을 만날 수 있는 미술관, 강렬한 느낌의 조형물이 모여있는 조각 공원과 종교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 카페에서 멕시코 전통음식 퀘사디아를 맛볼 수 있으니 커피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