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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년 넘게 작동하고 있는 풍차
풍차 마을 '잔세스칸스'에 있는 몰렌 드 캇은 염료제조를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풍차 방앗간으로 1782년에 문을 열어, 200년이 지난 지금도 풍차가 돌아가고 있는 곳이다. 풍력을 이용하여 덩어리 염료를 가루로 만드는 일을 지금도 방앗간 안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일반인도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풍차의 마을 잔세스칸스
풍차의 나라라 불리는 네덜란드의 잔강 근처의 마을로 강변을 따라 각기 다른 풍차 5기가 위치해있다. 기름을 짜는 풍차, 염료를 만드는 풍차, 담배 제조용 풍차 등 5개의 풍차는 서로 다른 용도의 역할을 가지고 있으며 강의 전경과 어우러져 동화 속 마을의 분위기를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