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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여행] DAY1 마라훠궈 > 시먼딩 무지개 신호등 > 시먼홍로우 > 대만대 > 스린 야시장

타이페이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 알록달록한 횡단보도랑 타이페이의 도시적인 느낌이 묘하게 어우러지는 곳이고 사진이 정말 잘나와요 ! 항상 사람이 많은 곳인데 이른아침에 오니까 조금 덜하더라구요 보통 시먼딩 근처에 숙소를 많이 잡으시니까 이른아침 오셔서 인생샷 하나 남기시길 강추드려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 힘들고, 차가 계속 지나다녀서 더 사진찍기 힘들어요..그리고 사진찍는 순서가 있는 게 아니라 눈치싸움처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이 사진 찍는 느낌이라 인생샷 건지기 힘들어요.. ㅋㅋㅎㅎ!! 하지만 알록달록해서 사진에는 예쁘게 나온답니다...

사람 많고 다들 사진찍고있음,
시먼딩 중심에 있어 몇 번이나 지나다녔는데 늘 사람이 많았음ㅠㅠ 새벽에 일어나 독사진 찍으러 갈까 했으나 체력이 내 마음을 따라오지 못함ㅜㅜ 막 멋지다 할만한 스팟은 아니지만 타이베이 여행을 갔는데 횡단보도 사진을 못남기고 오다니 그거ㅣ너무 속상함 뮤뮤

하 여기 정말 사진 찍기 힘들었어요ㅠㅠㅠㅠ
여기 줄서서 찍는데 ㄹㅇ신호등이라서 빨간불일때 가서 찍고 아니면 파란불인데 차 없을 때 가서 찍었는데 역광이라서 폰 세로로 들고 찍으면 너무 어둡게 나오더라구요...가로로 찍어야 잘 나오더라구요^!^ 가로로 찍을 생각조차 안해서 몇번이나 줄 섰는지.. 그리고 줄 선 사람들 거의 다 한국분들이라서 뒷 사람한테 사진 찍어달라규 하면 찍어주셔서 좋았어욯ㅎㅎ 좀 위험한거 빼곤 다 좋았습니다 !

시먼딩 무지개 횡단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