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277f4fea-a70b-441d-999a-6d4c76fd3e50&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6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을 볼 수 있는 곳
바람과 파도에 깎여 층층이 이루어진 바위 '상족암'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공원이다. 자연이 만든 넓은 암반과 기암 절벽이 수려한 경관을 자아내 둘러보며 여유롭게 걷기 좋고, 넓고 평평한 암반엔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신비로움을 불러 일으킨다. 절벽이 깎여 만들어진 동굴은 바다를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으로 유명하며, 물때를 잘 맞춰야만 동굴 안에 들어갈 수 있으니 미리 시간을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