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e0efb758-fea2-422c-9da5-6297cf3df032.jpeg
우거진 나무와 푸른 물빛이 이루는 풍경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곳에 형성된 호수로,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져 '용연'이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과거 선인들이 풍류를 즐겼다고 알려질 만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며, 용연 계곡 사이를 잇는 '용연 구름 다리' 위에서 우거진 나무와 푸른 호수가 조화를 이루는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