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고구려인의 거주지를 그대로 재현한 곳
고구려 시대의 생활 모습과 유물이 전시된 공간. 야외 전시관에는 철기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대장간'부터 다양한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의 회의 장소였던 '거믈촌', 온돌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담덕채'까지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태왕사신기', '바람의 나라' 등 사극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당시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
실내 전시관 1층에서는 아차산에서 출토된 기와를 볼 수 있고 아차산 보루 완성하기, 퍼즐 맞추기, 기와 스크래치 등 다채로운 체험 존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한 2층에서는 아차산 보루 발굴 과정을 알아볼 수 있고, 도끼를 비롯한 철기 유물과 토기와 그릇 등 각종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