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푸른 호수변을 따라 3.13km 길이의 수변 데크가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은 저수지.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자리해 수려한 산자락과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며 휴식하거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다. 특히 유리 바닥으로 이루어진 전망대와 밤이면 은은한 조명을 밝히는 초승달은 이곳의 대표 포토 스팟으로 탁 트인 하늘과 푸른 호수를 함께 담을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힐링하기 위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