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넘치는 지역 축제의 중심지
'후쿠오카 시청' 앞, 깔끔하게 관리된 광장. 시즌마다 라멘 쇼, 와인 축제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넓고 쾌적해 평상시에는 여유로운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며, 이벤트 기간에는 간이 부스와 푸드 트럭 등이 즐비한 활기찬 공간으로 변신한다. 특히 지하철역과 가까워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크리스마스를 더욱 빛나게 하는 볼거리
매년 11월 말에서 12월 25일까지 '덴진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산타 동상, 대형 트리 장식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아기자기한 잡화와 각양각색의 먹거리 부스, 감미로운 음악 공연도 즐기기 좋다. 매해 다른 디자인의 한정 머그컵까지 구매할 수 있어 낭만적인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