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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부산의 손꼽히는 번화가
하늘을 찌를 듯이 높은 빌딩과 고급 아파트들이 모여 있는 중심 번화가. 높은 집값과 럭셔리한 외관으로 '부산의 맨해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곳의 매력은 고층 빌딩들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야경으로, 밤 바다에 풍경이 반사된 그림 같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더 베이 101', 웅장한 스카이 라인을 한 프레임 안에 담을 수 있는 '수영 요트 경기장'이 유명 포인트로 사랑받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의 요리를 판매하는 레스토랑과 감각적인 카페가 모여 있어 구경하기 좋으며, 해안선을 따라 자리한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여유를 만끽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