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에 다녀온 일본 여행기~!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 숙소 난카이선 난바에서 내려서 숙소까지 걸어 갔어요 다이코쿠초 근처라 많이 멀진 읺았어요
가는 길에 유명한 복숭아 물도 자판기에서 뽑아 마셨어요..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네요
그날 숙소에4시 넘어서 도착해 점심(?)을 먹으러 쿠라스시를 갔어요 쿠라스시에서 번호표 뽑고 20분 정도 기다리니까 자리를 안내해 주더라구요
스시 종류가 많긴 한데 먹고 싶은것만 먹어서 15접시 정도 먹고 우동도 2개 시켜 먹었어요
그리고 숙소 오면서 유명한 모찌롤을 사먹었어요
그냥 빵인줄 알았는데 확실히 다르더군요 
쫄깃쫄깃해요 그래서 저거랑 같은 딸기맛 사먹었는데 그건 좀 별로이요
다음날에는 아침에 츠텐카쿠를 갔어요.
전망대에서 어쩌다가 사진을 찍게 됬는데 900엔이라 비쌌지만 잘 나와서 샀어요
그 다음 텐노지 동물원 갔다가 신세카이에서 밥먹고 햅파이브 가는길에 메가 돈키호테 있어서 구경도 했어요 사람 별로 없더군요
햅파이브 타고 도톤보리가서 리버 크루즈 예약했어요
저녁에는 예약이 다차서 4시 30분에 예약했어요
저녁에는 이치란먹고 구경하다 돌아왔네요
그리고 편의점에서 꼬치같은거랑 글리코푸딩,딸기 우유 사먹었는데ㅠ 별로에요

관광객들은 방문할일이 사실상 거의없는곳이지만 알고보면 이만한 동네도 없음
난바 / 에비스초(신세카이) / 텐노지 모두 가깝고 (도보이동 가능)
JR / 지하철 (요츠바시선, 미도스지선) 조금 걸어가면 에비스초역 사카이스지선 / 난카이선까지 교통 최고 엑세스랍니다. 치안 안정되어있고 조용하고 편의시설 밀집 맛집도 진짜 많죠 :) 이 주변 숙소들이 또 저렴하기까지하니 숙소를 굳이 포화상태인 난바, 신사이바시로 잡지마시고 다이코쿠초로 잡아보시는건 어떠세요?

여기저기 ᆢ가기좋은 다이코쿠초역 
근처 동네 목욕탕있는데ᆢ넘 좋아서 깜놀
성인 8500 정도 수건 1500 에 구입했어요
샴푸ㆍ바디숍ㆍ린스 있고
안에는 식당도 있었어요
역근처 마트도 큰거있어요

숙소쪽이라서 많이 왔다갔다했는데 괜찮아요
사람이 너무많지도 적지도 않았아요.
난바역하고는 지하철타고 가면 가까운데 걸어가는거면 거리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