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곳
피부에 좋은 온천수로 유명한 온천. 웅장한 외관이 돋보이는 곳으로 1640년 처음 설립된 후 1973년 철거되었으나, 전통 공법으로 재건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유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뛰어나, 마치 비누 칠을 한 듯 매끄러운 온천수를 즐기기 좋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kura-yu_in_Yamaga.jpg
온천욕과 함께 체험하는 온천의 유구한 역사
과거 구마모토 영주였던 '호소카와 가문'의 전용 온천 '류노유'가 별관에 자리해 있는데, 천장에 그려진 화려한 용 그림과 서양식 욕조가 인상적이다. 온천의 긴 역사를 자세히 설명해 놓은 전시 공간도 갖춰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