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6bba0262-c894-457a-ae49-124ea96e2db1&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6
산책과 동시에 인생 사진도 남기기 좋은 곳
층층이 깎은 계단식 논과 남해 앞바다의 풍경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의 작은 마을. 가파르고 험한 자리에 만들어진 논에는 농기계가 들어갈 수 없어 아직도 전통방식 그대로 농사를 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다를 가까이서 둘러볼 수 있는 해안 산책로가 있어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고, 발길 닿는 곳곳이 모두 아름다워 어디서든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쟁기질 체험, 바다 체험, 짚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함께 이용해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