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ebc0dba3-2762-4319-bf76-4249f930f7f6&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3&big_area=38
꽃이 만개하면 열리는 봄 축제
국내 최대의 산수유 군락이 자리한 산속 마을. 노란색의 산수유가 마을을 뒤덮으며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눈 닿는 곳곳에 가득 심어진 산수유꽃과 여러 조형물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산수유꽃을 선물하며 연인끼리 사랑을 속삭이기 좋다. 꽃이 만개하는 3월 중순이면 '산수유꽃 축제'가 열려 산수유로 만든 각종 먹거리 판매와 체험 행사, 공연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