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둘러싸인 운치 있는 동네
'로키 산맥'의 중심이 되는 마을. 낮은 층고의 목조 건물들이 양옆으로 늘어서 있으며, 건물 사이로 보이는 자연 풍경이 아름답다.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소품 숍과 맛집 등이 즐비해 기념품 쇼핑을 하거나 구경하기 좋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근 '밴프 국립 공원'을 방문하기 전 머무를 수 있는 호텔도 자리해 있다.
동화 같은 분위기의 시내
여름에는 해가 길어 늦게까지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고, 다른 계절에는 거리를 밝히는 불빛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싸인 조형물이나 웅장한 산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캐나다의 국민 간식 '비버 테일' 빵을 맛보기 등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여행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