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역사를 가진 '거대하고 섬세한 경이'
1015년 첫 공사를 시작한 오랜 역사의 대성당. 1439년 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혼재된 모습으로 완성되었으며, 이후로도 여러 차례 보강 공사를 계속하다가 19세기 이르러 지금의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거대하고 섬세한 경이'라고 표현했을만큼 압도적인 크기와 정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스트라스부르 대표 랜드마크로, 인근 시내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첨탑 전망대'도 이용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19세기 만들어져 지금까지 작동하고 있는 천문 시계, 크고 화려한 파이프 오르간과 성당 곳곳을 장식한 수 천개의 조각품도 놓치지말고 둘러보자.
출처 www.cathedrale-strasbourg.fr/visiter-la-cathedrale/decouvrir-la-cathedrale/la-cathedrale-en-photos
성당 내부
수 천개의 종교 조각품을 볼 수 있는, 화려한 고딕 양식의 내부
천문 시계
종소리가 울리며 인형극이 시작되는, 19세기 완성된 시계
출처 travelivingtheworld.com/%E3%82%B9%E3%83%88%E3%83%A9%E3%82%B9%E3%83%96%E3%83%BC%E3%83%AB-%E3%81%8B%E3%82%8F%E3%81%84%E3%81%84%E8%A1%97-%E6%97%85%E8%A1%8C%E3%83%96%E3%83%AD%E3%82%B0/
첨탑 전망대
332개의 계단을 올라 인근 도시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
출처 www.cathedrale-strasbourg.fr/visiter-la-cathedrale/decouvrir-la-cathedrale/la-cathedrale-en-photos
스테인드 글라스
그리스도와 성모 마리아, 신성 로마제국 황제의 삶을 표현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