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멋진 전망
'월미 공원' 내 '월미산'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로, 송도와 청라 등의 도시를 비롯해 인천항과 서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각 방향마다 보이는 곳의 지명을 안내판으로 표시해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전망대 내에 카페와 북카페가 있어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정월대보름이나 추석에 보름달을 볼 수 있어 달맞이 명소로 유명하며, 서해안으로 떨어지는 낙조와 반짝반짝 빛나는 야경을 감상하기 좋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관광 안내소에서 물범 카를 운행하고 있어 편하게 전망대까지 갈 수 있으니, 시간 맞춰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