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시대 걸작이라 불리는 노르만 양식의 건축물
중세 시대의 강력했던 왕족의 권위를 보여주는 고성. 1080년대 강을 건너 침략하려는 외적을 방어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유럽에서 현존하는 가장 높은 망루가 인상적이다. 잠시 폐허로 남아있다가 20세기 이후 공개되었으며, 현재까지 견고하게 보존되어 있는 건축물과 주변 정원을 천천히 둘러보기 좋다.
출처 www.facebook.com/RochesterCastleKent/photos/pb.100057882600306.-2207520000/10159545625694664/?type=3
시원한 강의 전망을 내려다보기 좋은 명소
내부의 나선형 돌계단을 따라 오르며 창밖으로 시원한 '메드웨이 강' 뷰를 마주할 수 있다. 성 주변으로는 너른 잔디밭이 펼쳐져, 특별한 시즌에 맞춰 다양한 마켓과 이벤트를 만끽하기 좋다. 이외에도 근처에 고풍스러운 '로체스터 대성당'도 자리해 함께 구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