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Grab 호출

2월 베트남여행 4 (다낭/호이안) - 알마니티 호텔 조식/다낭 미케비치/목 해산물식당

친절한 카운터 직원과 마사지사들, 
탕, 후인의 부드럽고 시원한 손맛까지..♥️
첫 날, 건너편의 알마니티 리조트에 묵으며 가깝고, 가격대가 좋아보여 들렀는데 서비스까지 모두 만족했어요 ~~ 엄마도 손길이 꼼꼼하다며 좋아하셔서 기뻐요. 3일 동안 매일 갈 듯 합니다 ㅎㅎ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


+ 추가로 환전서비스도 이용했어요. 
시세는 카운터 벽에 붙어있고, 50 보다 100달러 시세를 더 잘 쳐줍니다. 

알마니티 호텔에 묶으면서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고. 방으로 이루어져 굿 ㅎ
마사지 퀄리티 자체도 너무 좋았습니다.
전날 야시장에서 받을때와 달랐고 중간중간 강도를 체크해주는 점. 직원끼리 사담이 많지 않은 점. 마사지 전과 후로 간식을 주는 점도 매우 만족합니다. 
하루 2번 마사지 받을 예정입니다!!


다낭&호이안 마사지샵 가본 네 곳 중에 가장 만족함.
살면서 마사지 50번 이상은 받아봤는데
이정도면 꽤 상타치임.
받고나서 남친이랑 눈마주치자마자 둘 다 동시에 “오” 함. 호이안 하루 더 묵었으면 여기로 또 갔을거임.
사장님 매우 친절하고 커여우심.
예약 톡할때 영어 못해서 버벅이니까 사장님이 번역기 돌려서 한국어써줌 ㅋㅋ
로컬치고는 한인업체만큼의 싸진 않은 가격이긴 한데
호이안->다낭 그랩도 불러주시고
친절+뛰어난 마사지 실력에
돈 전혀 안아까웠음
타이마사지(오일x) 받았는데, 호랑이 연고 사용해서 마사지해줍니다. 손가락, 손바닥, 무릎, 팔꿈치 다양하게 사용하고 스트레칭도 해주셔요
아 글고 아쉬웠던 점은
타이받는데 갈아입으라고 주신 옷이
여자기준 상의가 손바닥 두개만해요. 찌찌 겨우 가림. 움직이면 보임.^^; 배 다 드러남.
남자는 상의탈의.
오일사용 마사지가 기본이라 그런 거 같긴한데
이건 좀 민망했어욬ㅋㅋ
담에 호이안 가면 여기만 매일 가기로 정했어요. 그때는 오일이나 핫스톤 마사지 받을거예요~~ 타이는 넘 민망함~
+방마다 개별화장실 따로 있어서 조아용

진짜 여기 마사지 마지막날와서 너무 아쉬운 
삼일내내 여기올껄 너무 후회 ㅠㅠ
리뷰에 속아 계속 맘에안드는 마사지 받다가 
캐슬스파 왔는데 주변 숙소 분들 무조건 여기로…
한번만 받고가는게 너무 아쉽 

마사지 베테랑들 같아요 피로 있는 혈 자리도 
잘 찾아서 지압해주고 발바닥 해주실때 삼일내내 
걸었던 피로가 풀리는 느낌 너무 좋아요!!!!!!!
또 받고싶은데 집가야해ㅠㅠ

더 캐슬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