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을 무찌른 수도사의 전설이 있는 동굴
6세기에 기독교를 알리기 위해 스위스로 건너온 아일랜드인 성 베아투스가 용을 무찔렀다는 전설이 있는 동굴이다. 동굴은 약 1,000미터 깊이까지 코스가 구성되어 있으며 좁은 통로와 터널, 넓은 홀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다. 또한 성 베아투스의 수도실과 용의 피를 씻기 위해 폭포가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표현한 레이져쇼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도 함께 볼 수 있다.
출처 www.beatushoehlen.swiss/en/st-beatus-caves-museum/
박물관
동굴의 발견과 지질 구성, 융프라우의 야생 동물을 전시해 놓은 곳
출처 reitthisway.com/2017/07/07/kandersteg-and-environs/
플레이 그라운드
용 미끄럼틀과 나무로 만든 성 놀이터가 있는 어린이 시설
출처 www.facebook.com/StBeatushoehlen/photos/a.271284493357608/450981292054593/?type=3&theater
레스토랑
현지에서 공급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호수 전망의 레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