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의 기분을 만끽하며 둘러보는 재미
다채로운 숍과 식당으로 즐비한 거리. 과거 어부들이 모여 살아 이름 붙여진 곳으로, 특색 있는 상점이 가득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기념품 숍과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중간중간 쉬어가기 좋은 마사지 숍도 함께 자리해 있으며, '보풋 비치'의 해변가 앞에 자리해 있어 물놀이 전후로 함께 방문하기 좋다.
각양각색의 노점들이 펼쳐져 활기를 띠는 야시장
매주 월, 수, 금이면 활기찬 분위기의 '피셔맨스 빌리지 야시장'이 열린다. 다양한 소품과 기념품을 비롯해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노점들이 펼쳐져 눈과 입이 즐겁다. 특히 달콤한 칵테일을 판매하는 곳도 많아 들려오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흥겨운 여행의 밤을 만끽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