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Laluan_Tanjung_Piai.jpg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을 걸어보는 특별한 경험
진정한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국립 공원. 맹그로브 숲 사이 나무로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기 좋은 곳으로, 말레이시아의 남쪽의 가장 끝이자 유라시아 대륙의 최남단의 지점이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습지와 바다가 연결된 이색적인 전망을 감상하며 걷기 좋고, 최남단을 의미하는 상징물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anjung_Piai_Southern_point.jpg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이 반겨주는 곳
실제 많은 동식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산책 중간중간에 원숭이, 도롱뇽은 물론 다양한 모습의 식물까지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갯벌 구역 한 편에 조개, 게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도 손색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