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등대와 함께 남기는 기념사진
수려한 해안 절경과 무인 등대를 활용한 인공 공원.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망 데크가 있고, 곳곳에 다양한 꽃과 나무가 조성돼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푸른 집게발이 빨간 등대를 집고 있는 독특한 모양의 '창포말 등대'가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동해바다로 뜨는 일출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