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Bp3ffg-g2pY/
다양한 표정을 지은 조각상 '목인'
한국의 정서가 담긴 목조상을 만날 수 있는 곳. 한국 전통 상여와 나무로 만들어진 인간 '목인' 조각, 탈과 지팡이 등 800여 점에 이르는 수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를 관람하며 6개의 전시장에 배치된 유물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 투어'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 보자.
출처 www.instagram.com/p/CdNX1lGJkkG/
자연과 어우러진 석상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야외 정원
야외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석상이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다. 입구에 위치한 '하얀 집'에서 수많은 항아리와 '북한산' 전망을 볼 수 있으며, '멍 때리는 터', '제주의 뜰' 등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휴식하기 좋다. 이외에도 부암동 길을 따라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나온 '산 모퉁이'를 함께 들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