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ophaneSaat.JPG
오스만 제국 시대에 지어진, 오랜 역사가 있는 6층 시계탑
탁 트인 풍경을 전망할 수 있는 '톱하네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65m, 너비 4.65m의 6층짜리 시계탑. 19세기 오스만 제국 32대 술탄 '압뒬라지즈 1세' 때 처음 세워졌으나, 완전히 철거된 후 1905년에 다시 지어져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과거에는 화재를 감시하기 위한 소방 탑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ophane_saat_kulesi,_Bursa.jpg
라이트 업 된 시계탑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아 내부 입장은 할 수 없지만, '톱하네 공원'에서 휴식을 즐기며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시계탑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밤이 되면 시계탑의 라이트 업 된 모습으로 낮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