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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마리 비치_오키나와 렌터카

일본 맵코드

구명조끼가 필수 착용이 아닌 해변이라 너무 좋음. 산호초보단 모래사장+해초로 이루어졌는데 물고기가 정말 많다. 해파리도 없었음. 수심때문에 물놀이 중수 이상 부터 좀 재밌을듯. 초수분들은 필히 구명조끼 입고 놀기. 주변엔 초등학생 애들도 구명조끼입고 잘 놀았음! 배 안타고 나가도 물고기 정말 많이 볼 수 있어서 넘 추천!!! 담에 또 가고싶음. 

사람이 바글바글대지 않고 모래사장과 조금만 나가면 금새 깊어져서 바다수영도 할 수 있는 좋은 곳! 물안경이랑 튜브 가져가서 신나게 수영하면서 놀았어요:) 셀프 스노쿨링으로 열대어도 구경할 수 있고 원시적이긴 하지만 샤워시설도 있다는!! 구글맵으로 겅로 검색하고 가면 거의 도착했을 때쯤 길 헤메실 수 있으니 지도 보구 잘 가셔야 해요! 차 타고 꽤 가야했지만 너무너무 잘 놀구왔습니당

작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비치!
이틀째 숙소를 고민하다가 미야기섬쪽으로 잡게되어서 근처 해변을 찾다가 가게된 곳이었어요. 외지다보니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깨끗했던것 같네요.
다음날 아메빌의 선셋비치랑 확연히 차이가 났던...
단, 수심이 그리 고르지 않고 몇미터 안가서 발이 않닿을만큼 깊어지니 조심해야함!

셀프스노쿨링하기 좋은 곳!! 입장료 사람당 500엔. 스노쿨링장비 500엔, 구명조끼 500엔으로 재밌게 놀수있어요ㅋㅋ 샤워시설이 좀.. 허술하지만 물고기를 많이 볼수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