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rendstoindulge.blogspot.com/2011/09/louis-vuitton-island-in-singapore.html
동남아시아 최초의 루이비통 플래그십 스토어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설계한 동남아시아 최초의 루이비통 플래그십 스토어로, 파리의 샹젤리제 본점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1층은 의류와 액세서리 등 패션 위주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2층에서는 고가의 트렁크 등의 여행 용품과 함께 관련 서적도 함께 다루고 있다.
초고가의 한정판 제품을 볼 수 있는 곳
패션과 예술, 문화의 요소가 모두 있는 장소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초고가의 한정판 제품과 루이비통의 역사를 소개하는 공간이 내부에 있으며, 물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의 크리스탈 파빌리온의 외관과 일몰 후 조명이 켜진 모습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매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브릿지는 인근의 마리나 베이에서 열리는 '스펙트라 라이트 앤 워터 쇼'를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