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ipro_Station_(Rome).JPG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
고고학 유물 전시를 볼 수 있는 역. '치프로 길'의 이름을 따서 1999년 개통한 지하철역으로 '오타비아노', '바티스티니' 노선을 굴착하던 도중 장례식에 이용되었던 관, 재를 담은 항아리, 비문 등이 발견된 곳이다. 현재는 역사 중앙 광장 근처에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명 관광지 중 '바티칸 박물관’과 가까워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함께 이용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