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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빗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
작은 료칸과 함께 운영되는 유황 온천으로, 일본 특유의 가정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온천은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 '다케다 신겐'의 '풍림화산'을 모티브로 한 4개의 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전세탕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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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노유
고에몬 목욕탕이 특징인 바람의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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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노유
부드러운 색채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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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유
뜨거운 불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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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노유
바위를 이용해 만든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