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Duomo_Firenze_Apr_2008.jpg
화려함과 웅장함을 자랑하는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피렌체를 상징하는 성당으로, 본래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성모 마리아)'라고 불린다. 이탈리아 각지에서 공수한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화려함과 웅장함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기도 좋다. 입장료는 없지만, 일부 구역에 들어가려면 통합권이 필요하니 참고하자.
수많은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건축물
'아르놀포 디 캄비오', '브루넬레스키' 등 당대의 유명 이탈리아 건축가가 참여해 140여 년에 걸쳐 완공되었다. 하얀색, 장미색, 초록색 대리석으로 만든 외관이 인상적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석재 돔 지붕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여러 무덤을 모신 지하 예배당과 함께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려진 '최후의 심판', 르네상스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그림 '단테와 신곡'도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Florence_Cathedral.jpg
피렌체 두오모 쿠폴라
섬세한 천장화가 그려진, 세계에서 가장 큰 석재 돔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cavi_di_santa_reparata_sotto_il_duomo_di_firenze,_05.JPG
산타 레파라타 지하 예배당
예술가와 귀족들의 무덤이 안치된 '피렌체 두오모'의 예배당
도서관
과거부터 전해져 내려온 다양한 기록물을 만날 수 있는 도서관
- 평일 09:00 - 13:00
-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09:00 - 13:00, 14:3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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