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6956143
엄격하고 안전한 관리 속에서 찾는 힐링 시간
생태계 연구와 시험을 위해 제주 산림 과학 연구 시험림으로 관리되고 있는 숲. 그만큼 철저한 관리와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에코 힐링 기간을 제외하고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서 1일 300명만 방문할 수 있다. 입장 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번호표를 배부 받아야 들어갈 수 있으며, 산림 내에서는 지팡이 등의 기구를 사용할 수 없고, 오후 5시까지는 하산을 꼭 완료해야 하는 등 규칙이 엄격한 편이다. 제주의 삼나무 숲 중 가장 오래 되어 키 큰 삼나무가 빽빽하게 늘어선 숲속에서 힐링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