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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1904년 러일 전쟁 당시, 일본군의 기뢰에 의해 전사한 태평양 함대의 사령관 '스테판 오시포비치 마카로프'를 기리기 위한 동상이다. 현지인들이 휴식을 위해 즐겨 찾는 '스포르 찌브나야 가반 해안가'에 세워져 있으며, 동상 주변으로 꽃과 잔디밭이 있는 작은 공원이 자리해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