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dreamvacationss.blogspot.com/2014/11/tomb-of-general-yue-fei.html
왕으로 추존된 '악비'를 기리고 있는 곳
무신(武神)으로 존경을 받는 남송 시대의 장군 '악비'의 묘지. 12세기 금나라와의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으나 정치적 분쟁으로 죽음을 맞이한 '악비'는 이후 '악왕'으로 추존되었다. 현재 묘지의 사당에는 그의 동상과 일대기가 그려진 벽과 묘 주변에 위치한 악비를 지키는 석조 동물 및 신하상, 악비를 모함했던 이들이 포박당한 형태로 만들어진 동상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