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

Grab 호출

다낭공항에서 도착해서 미리 예약한  무료 픽업 서비스로 호이안 라루나 스파까지 이동했어요.
택시비 절약했네요 ㅋㅋ
다낭도깨비 통해서 마사지 90분 30% 할인 받고(팁 별도) 소프트로 오일마사지 받았어요. 예약시간에 맞게 도착했는데도
15분 대기해서 마사지 받았어요.
마사지는 소프트로 해서 편안하게 잘 받았어요~

주소지가 바뀌었는데 구조소로 올라가 있네요~다낭공항에 도착해서 호이안으로 바로 들어왔는데 라루나 예약하니 공항으로 픽업나와줬어요~그게 가장큰서비스라 생각되었어요~90분 마사지받는데 행사기간이라 30프로 할인해줘서 53만동 한화로 26500원 1인당 서비스팁3불 주고 총한화로 30000원돈 줬어요^^ 원하는부위별로 강하게 약하게 해주시고 한국말 하는 직원있어서 불편하지 않게 잘받고 왔어요. 다낭서 호이안까지 택시비 한화로25000원 절약하고 편하게 호이안까지 오고 좋았어요^^

정말 최악의 장소입니다.
여행 첫날 사고가 나서 여행을 망쳤어요.

여자 4명 라루나시그니쳐마사지 90분 신청해서 했어요.
원래는 전날 예약해서 시간을 잡았지만 피곤해서 시간변경해서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괜찮다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그런데 우리가 먼저 끝나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니 1명이 부축을 받으며 나오고 있었어요.
너무 놀라서 이유를 물어보니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나더니  움직이지를 못해서 부축해서 나온거였어요.
난리가 나고 사장이 누구냐고 했더니 한국사람이래요.
중간에 총매니저라는 한국남자랑 통화했는데 세상에 상태를 물어보더니 왜 예약시간에 안 하고 다른시간에 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그게 무슨 말인지.
결국 영어되는 직원과 남자 매니저랑 호이안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찍고 난리가 났어요.
그런데 이 친구들 너무 착한거에요.
늦게까지 집에도 안가고 걱정하고 죽 사다주고 호텔까지 와서 사과하고 돌아갔어요.
도대체 같은 한국인이 너무 부끄럽고 짜증나고 욕 나오더라구요
자기는 예약시간에 안왔다는 쓰레기같은 소리나하고 베트남직원들한테 뒷처리나 맡기고말이지요

여행 첫날 중간일정에 시작된 비극으로 완전 여행 망쳤어요.
결국 언니는아무데도 못가고 호텔에서 머무르고 다낭에 빈맥병원에 들러서 치료받고  항공사 배려에 겨우 한국으로 돌아왔네요.

초보 맛사지사들 고용해서 픽드랍과 할인내건 마사지샵 조심하셔야할것같아요

여기는 제 인생 스파입니다...저는 압이 센걸 안좋아해서 해외갈때 한국인 입소문난곳은 웬만하면 피해서 다니거든요ㅠㅠ한국인들에게 유명한곳에 가면 마사지가 너무 아파서 더 몸살이 와서요ㅜㅜ
여긴 어둡고 조용한 실내라서 더 좋았고 테라피스트분 손길이 정말...온몸에 피로가 다 풀렸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더 좋았어요ㅎㅎㅎ
핫스톤 아로마 강추합니다^~^!!!!

라 루나 스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