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건축물
노이에바헤는 운터 덴 린덴 거리의 훔볼트 대학 옆에 위치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다. 1818년에 나폴레옹 전쟁 승리 기념으로 지어졌으나 제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1931년 이후부터는 추모 기념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내부를 재설계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_Neue_Wache_interior_1b.jpg
전쟁 희생자를 위한 기념관
노이에바헤는 전쟁과 독재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관이다. 내부에는 독일의 조각가이자 판화가인 케테 콜비츠의 모자상 조각만 놓여 있는데 이는 전쟁으로 희생되는 사람을 표현한 것으로, 이를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