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한국 속 작은 프랑스
한국에 거주하는 프랑스인 일부가 모여있는 마을.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재료로 만든 정통 바게트를 파는 상점과 유럽의 작은 식당들을 옮겨 놓은 듯한 곳들이 있어 해외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 바와 발코니가 있는 카페, 레스토랑이 많아지고 있으며, 마을 위쪽에 있는 '몽마르뜨 공원'에는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토끼를 만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