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55945640-6f5d-44b5-8678-6e135a3b2939&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6
밤이 되면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야경 명소
우리나라 3대 누각으로 손꼽히는 조선시대 후기 목조 건축물. 보물 제147호로 지정되었으며, 화려한 단청, 날개처럼 거느린 양쪽의 건물 등 우리 건축의 멋이 가득 담겼다. 맑은 '밀양강'과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밀양 8경'으로 선정되었다. 밤이 되면 조명을 밝힌 누각이 강물에 비치는 모습이 멋스러우니 시간 맞춰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