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부가 녹지로 둘러싸인 피라미드형 건축물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 센터. 푸른 녹지로 감싸여 있는 피라미드형의 외관이 눈에 띄는 곳으로, 해체주의 건축가 '에밀리오 암바즈'가 설계한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다. 내부에는 최소한의 조명과 환한 자연 채광이 건물을 밝히고 있으며, 밖으로 조성된 계단식 정원 '스텝 가든'을 오르면 탁 트인 시내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123285587238263&set=pb.100086704651883.-2207520000&type=3
매 시기별로 펼쳐지는 문화생활을 즐기기 좋은 곳
지하 3층부터 8층까지로 이루어져 각 층마다 다양한 시설이 입점해있다.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하는 숍과 식당가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콘서트가 시기별로 다양하게 펼쳐져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좋고, 또한 겨울에는 '아크로스 후쿠오카 일루미네이션'의 행사가 옥상 전망대에서 펼쳐져 환상적인 빛으로 가득한 야경까지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