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64ff950-1f00-47a2-83c4-42906db9e8b7&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2
아내의 건강을 기원하며 심은 2,000그루의 은행나무
1985년부터 약 30년간 한 개인이 가꾼 은행나무 숲. 아내의 건강을 기원하며 심기 시작한 은행나무가 30년의 세월을 거쳐 2,000그루의 은행나무 숲을 이루게 되었다. 아름다운 경관으로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2010년부터 매월 10월에만 여행객에게 개방하고 있다. 개인이 꾸몄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잘 가꿔져 있어, 매년 가을 아름다운 황금빛 물결 속 피크닉을 즐기러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 대부분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수은행나무로 은행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