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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어진 지붕과 붉은색 외벽
태국 실크 산업의 선구자 '짐 톰슨'이 살던 집을 개조한 박물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에서 태국으로 파병된 군인 짐 톰슨이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 전역에서 수집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태국의 전통 양식인 고대 아유타야 양식으로 건축된 지붕과 붉은색으로 칠한 건물 외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내부에 자리한 작은 정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영어 가이드 투어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투어 이용 시에만 내부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