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968e81ba-6f09-4280-aa70-1e09108fde36.jpeg
낮에는 탁 트인 오션 뷰, 밤에는 불빛의 향연을 볼 수 있는 곳
국내를 포함한 해외 총 15명의 조각 작품이 전시된 공원. 이순신 장군상, 위안부 피해자를 위로하는 조각상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고, 해발 72m의 낮은 산에 조성되어 있어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공원과 곳곳의 조각 작품에 형형색색 조명이 켜지는 '디피랑 불빛 축제'가 개최된다. 화려한 빛의 퍼레이드가 어둠을 수놓아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줘 많은 여행객이 시간 맞춰 이곳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