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전에서 볼 수 있는 사원
봉황당은 헤이안 시대의 관백이었던 요리미치가 세운 불교 사원 '뵤도인'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처음 아미타여래 좌상을 안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어진 봉황당은 정면에서 바라본 지붕의 모양이 날개를 펼친 봉황의 모양과 유사하고 양 끝에 한 쌍의 봉황 장식이 있어 '봉황당'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연못의 수면 위로 비치는 본당의 모습이 아름다워 일본 화폐 10엔 동전에 새겨지기도 하였다.
출처 dbnst.nii.ac.jp/junior/detail/2156
아미타 여래 좌상
여러 개의 나무 조각을 하나로 짜맞추는 독자적인 기법으로 제작된 불상
출처 s.webry.info/sp/lucky-day.at.webry.info/201410/article_2.html
봉황
만엔 지폐에도 그려져 있는, 11세기에 제작된 봉황 조각상
출처 naranouchi.blog.jp/archives/56886124.html
불후벽
현재 봉황당과 흡사한 누각과 다리가 그려진 아미타여래 좌상 뒷편의 벽화 작품
출처 www.agaverockwall.com/hall-of-mirrors-ceiling-painter/
내부 채색
당시 최초의 내부 전체 채색 장식을 재현한 복원 그래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