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언덕에서 풍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곳
알록달록한 벽화 마을을 지나 위로 오르면 만날 수 있는 공원. 높은 언덕에 위치해 대전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이곳의 랜드마크인 붉은 풍차와 시원한 정자, 나무 그네 등이 있어 여유로운 휴식 시간을 갖기 좋다. 이곳은 대전 동구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일몰 뷰를 자랑하는데, 특히 붉은 노을이 두 개의 빌딩 사이로 사라지는 장관을 담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면 풍차와 공원 곳곳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야경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으니 일정이 맞는다면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