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Interior_Basilica_de_las_Angustias_Granada.jpg
'고뇌의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축제
1617년에 축조된 바로크 양식의 성당으로, 내부의 화려하고 섬세한 문양의 돔 천장과 황금빛으로 둘러싸인 제단이 눈에 띈다. 종교화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묘사한 조각상이 자리해 바로크 시대의 종교 예술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매년 9월에는 '고뇌의 성모 마리아'를 기리는 축제가 열려 성당 벽이 꽃으로 뒤덮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