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khmorgtw/photos/a.264583800316476/1031395523635296/?type=3&theater
건물 자체가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곳
1939년 지어져 일제 강점기 시대 시청으로 사용된 건축물이, 현재 정부 하에 운영되는 대만 최초의 역사 박물관으로 자리 잡았다. 가오슝 항구의 역사와 가오슝 시에서 수집한 유물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소장품 뿐만 아니라 일본의 흥아 제관 양식과 서양 건축 양식이 혼재된 건축물 자체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가오슝의 중요 문화재로 등재되었다. 사회 양극화 문제로 인해 국민당 정부와 시민들이 격렬하게 대립한 '2.28 대학살 사건' 등의 아픈 역사도 전시와 수업을 통하여 상세히 알아볼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khmorgtw/photos/a.286765738098282/1896868207088019/?type=3&theater
1층
'Y'형태의 계단과 아치형 회랑, 4개의 특별 전시실이 위치해 있는 층
출처 www.facebook.com/khmorgtw/photos/a.1467076850067159/1467076870067157/?type=3&theater
2층
2·28사건 전시와 다양한 역사 수업실이 위치한 층
출처 www.facebook.com/khmorgtw/photos/a.1963988520375987/1963989117042594/?type=3&theater
3층
교감형 전시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역사에 대해 알아가는 체험 전시실이 위치한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