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951b8303-46be-4dce-be7d-c7a8f680a4d8.jpeg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하는 일몰 명소
제주 올레 14-1코스에 속한 자연 명소. 개인 사유지 겸 말 방목지로 이용되고 있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풀을 뜯는 말들을 볼 수 있다. 한눈에 보이는 한라산과 풍력 발전기, 당산봉 등 방향에 따라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해 질 녘에는 붉게 물든 하늘과 석양을 마주할 수 있으며, 감성 물씬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이곳을 방문할 때에는 안전에 주의해 말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