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alonDor%C3%A9.jpg
특별한 날에만 들어갈 수 있는 장소
19세기부터 프랑스 대통령의 공식 관저로 사용되고 있는 18세기 궁전.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매년 프랑스 국립 문화유산 기념 기간에는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건축가 '아르망 클로드 몰레'의 설계로 탄생했으며, 루이 15세의 정부 '마담 퐁파두르'와 나폴레옹의 왕비 '조세핀' 등의 역사적 인물들이 살던 곳으로 알려졌다. 아름다운 꽃과 나무, 분수 등이 있는 20,000m² 규모의 넓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기념사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