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ssf0429/221453783580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양 먹이주기 체험
편백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목장. 흰색 양 떼는 물론 알파카, 사슴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를 구입하면 양 먹이를 무료로 제공해 양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고, 토끼, 기니피그, 앵무새 등 작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관도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다.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나무 숲길은 사슴과 함께 거닐 수 있는데, 특히 성스러운 존재로 여겨지는 흰색 사슴도 만나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푸른 초원과 남해 바다, 숲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예쁜 사진을 남기는 여행객이 많으며, 목장 내 카페는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여유롭게 힐링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