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pokrovus.cerkov.ru/2016/05/06/1418/
정교회 성인들을 그려낸 성화(聖畫)와 황금빛 제단
1866년 우수리스크에 거주하는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을 위해 세워진 성당. 과거 아이들을 위한 학교로 사용되다가 폐쇄된 후 1946년 다시 개방되었다. 유럽과 러시아의 건축 양식이 혼재된 외관을 비롯하여 정교회 성인들을 그려낸 성화(聖畫), 황금빛으로 장식된 제단을 둘러볼 수 있으며,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노란빛 성당의 모습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